인텔이 올 3분기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13%가 증가한 89억달러로 책정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자제품의 판매는 전통적으로 학교와 연말 크리스마스 휴가시즌의 판매 호조로 후반기에 오르는 경향이 두드러지지만 이번 매출목표는 학교 시장의 성장 둔화에 따른 마이크로프로세서 시장의 비관론은 참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인텔이 제품 공급의 지연으로 실망한 고객들의 충격을 흡수해야하고 재고자산의 증가에 따른 산업의 비관론을 불식시켜야한다고 전했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