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4 스위치 로드밸런서 전문 개발업체인 디지닉스(대표 박철 http://www.diginics.com)는 일본 오션상사와 30만달러 규모의 ‘디지닉스 4604’ 시리즈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디지닉스는 지난해 말부터 일본 대형 IT 업체와 시험평가테스트(BMT)를 통해 제품의 성능을 인정받으면서 ISP, 호텔, 학교, 기숙사, 아파트 등으로 보급을 꾸준히 늘렸으며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대형 건설회사를 통해 집합건물 내 VDSL 솔루션의 최상단 게이트웨이로 사용된다.
디지닉스 4604시리즈는 FTTH망이 완비된 일본의 앞선 백본망을 지원하도록 충분한 용량을 보장하며, 특히 컴팩트한 사이즈와 안정성이 돋보인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