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대표 정연주)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영방송사 임원진을 대상으로 KBS의 신규 디지털방송서비스를 선보이는 디지털투어를 오는 10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투어에는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 회장인 일본 NHK의 에비사와 가쓰지 회장을 비롯해 20여명의 아시아·태평양지역 경영진과 제작인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KBS는 이날 투어에서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양방향방송, 모바일방송 등 디지털멀티미디어서비스와 지상파디지털 전환 상황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