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엠게임(대표 박영수)이 개발 중인 3D 무협 롤플레잉게임 ‘영웅온라인’의 1차 비공개 테스터 3000명을 12일까지 모집한다. ‘영웅온라인’은 엠게임이 4년동안 핵심개발인원 50명을 투입해 개발한 무협 대작으로 지물과 지형을 이용한 다양한 대련 시스템이 특징이다.
내달 17일부터 시작되는 1차 테스트에서는 ‘육합검법’ ‘육현살법’ ‘조화수형권’ 등 기초적인 무공들을 테스트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hero-online.co.kr)를 참조하면 된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