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박진환)가 게임포털 피망(http://www.pmang.com)에서 서비스중인 온라인 1인칭슈팅(FPS) 게임 ‘스페셜포스’의 누적 회원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같은 기록은 지난 7월16일 정식 오픈베타서비스를 개시한 뒤 50일 만이다. 100만명 돌파는 1일 평균 약 2만명의 신규 게이머가 ‘스페셜포스’를 즐기기 위해 게임 클라이언트를 다운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스페셜포스’ 회원의 남녀성비가 8대 2로 기존 FPS게임보다 여성비중이 눈에 띄게 높다는 점도 주목된다. 또 15세부터 24세까지의 연령층 유저가 약 65%로 청소년에서부터 대학생까지 폭넓은 인기도를 자랑하고 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