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분석 전문 솔루션 업체인 와일드패킷코리아(대표 채연근 http://www.wildpacekts.com)은 이더넷 네트워크와 인터넷전화(VoIP) 분석 기능을 합친 전용 솔루션 ‘EPVX(EtherPeek VX)’를 출시하고,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한 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하드웨어 일체형 제품에 비해 약 80%의 비용 절감이 가능하며 네트워크 장비업체, 인터넷전화(VoIP) 서비스 제공사, 일반 기업, 콜센터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
기술 교육은 총판 회사인 아시아나 IDT(대표 박근식) 교육장에서 9일부터 시작됐으며, 와일드패킷 미국 본사의 필 샤데 수석 컨설던트가 진행하게 된다.
이달말까지 아시아나 IDT와 협력사를 통해 신청하는 고객들은 무상으로 베타 평가판과 함께 기업내의 랜과 인터넷전화 네트워크에 대한 분석을 받을 수 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