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남중수)는 카메라폰의 대중화 추세를 반영해 월정액 3000원으로 사진메일 전송을 무제한 이용하는 ‘무제한 사진메일’ 요금제를 출시했다.
월 기본료 2만1000원으로 커플 간 월 1000분 무료통화, 심야시간 커플간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 사진메일을 무제한 이용하는 ‘뉴 커플’ 요금제도 내놓았다.
또한 ‘비기 알 선물하기’ 요금제를 출시, 청소년 브랜드인 비기(Bigi) 요금상품을 이용하는 자녀나 친구에게 1회당 3000원에 300알(문자메시지 150건 상당)을 선물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측은 “9월 1일 3.8% 요금인하에 이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 혜택을 늘린 신규요금 출시”라고 설명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