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울엔터테인먼트(대표 조현태)는 중국 신문출판총서로부터 온라인 무협게임 ‘시아’ 판호를 획득하고 중국 문화부로부터 문화경영허가증도 신청해 놓은 상태라고 13일 밝혔다. 중국에서 게임 서비스와 유료화를 위해서는 판호와 문화경영허가증 획득이 필수적이다.
태울 마케팅팀 조구 팀장은 “중국정부 규제강화로 중국 내 게임서비스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지만, 10년 전통을 가진 태울의 개발력과 중국 파트너사 씨웨이의 탄탄한 서비스가 만난 ‘시아’의 서비스는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 판호 획득에 따라 중국 내에서 ‘시아’ 오픈 베타 서비스에도 돌입했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