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팡야` 가족모드 추가 눈길

 ‘팡야, 이제 가족과 함께 즐기세요’

온라인 골프게임 ‘팡야(http://www.pangya.com)’가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가족게임모드’를 추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팡야는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가 개발하고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퍼블리싱하는 캐주얼 골프 대전게임.

보통 온라인게임의 경우 혼자 게임을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팡야의 가족모드로 게임을 즐기면 1대 컴퓨터로 최대 4명이 즐길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의 서관희 이사는 “이번 가족모드 추가로 팡야가 집에서 가족끼리 즐기는 오락 게임으로도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