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은 14일 휴대폰의 틈새 이물질 제거, 세균세척, 소독, 항균 코팅 등 단말기 무료 클리닝 서비스를 전국 뱅크온(BankON) 매장에서 실시한다.
회사 측은 “휴대폰은 사람들의 손에 노출돼 약 2만5000마리의 각종 세균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며 “세균제거는 물론 오랜기간 사용으로 인해 생긴 묵은 때까지 없애 휴대폰을 새것처럼 만들어준다”고 소개했다.
휴대폰 무료 클리닝 서비스는 국민·기업·외환·제일·대구·우리·조흥·농협·부산·광주·경남·하나·전북은행 등 LG텔레콤과 제휴한 13개 은행의 뱅크온 매장에서 받을 수 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