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의 자회사인 CIC코리아(대표 윤도영)는 콜센터 아웃소싱 전문업계 최초로 국제 품질경영 인증 시스템 규격인 ISO 9001:2000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CIC코리아측은 데이콤 전화서비스 콜센터를 중심으로 국제공인기관으로부터 검증받은 결과 공식 인증을 획득하게 돼 품질경영 및 콜센터 서비스 품질 수준이 국제 수준임이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CIC코리아는 데이콤이 2001년 일본의 CRM 글로벌 기업인 트랜스 코스모스와 합작 설립했으며 상담좌석 1600명, 전문상담원 2000여 명에 이르는 콜센터 아웃소싱과 이에 특화된 솔루션 사업을 수행하는 업체전문 업체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