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복수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큐릭스(대표 원재연)는 18일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무의탁·독거노인과 생활보호대상자를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무료진료는 자회사인 큐릭스광진성동방송이 의료전문채널인 메디TV와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 메디TV가 운영하는 강남구 대치동의 메디코프병원 13명의 의료진이 무료봉사에 나선다.
메디코프병원에서 진료중인 모든 분야의 진료가 가능하며, 진료를 받은 사람에게는 해당 처방전과 함께 소화제, 위장운동 활성화제 등 의약품과 구급약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유병수기자@전자신문, bjo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