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7년 오늘 구소련의 물리학자 콘스탄틴 치올코프스키가 출생했다. 우주 비행 이론의 선구자로 불리는 그는 16세 때 모스크바에서 독학으로 물리학과 천문학을 공부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중학교 교사가 됐다. 이 무렵 자신의 집 마당에서 압축 가스를 사용해 로켓 비행의 원리를 연구했다. 1903년 발표한 ‘로켓에 의한 우주 공간의 탐구’라는 논문을 통해 로켓의 이상적인 속도는 가스의 분출 속도에 비례하며 로켓 발사 때와 연소가 끝났을 때 무게의 비에 관련된다는 사실을 밝혔다. 1957년에 발사된 구소련의 스푸트니크 1호는 치올코프스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계획된 것이다.
국내
1959년 태풍 사라호 강타
1999년 강릉 소프트웨어 지원센터 설립
국외
1857년 러시아 물리학자 콘스탄틴 치올코프스키 출생
1953년 미국 국방성, 핵탄두 낙하예상 70개지구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