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 서비스 업체인 구글은 21일 사용자가 뉴스나 웹에서 알고 싶어하는 특정 주제를 지정하면 이와 관련된 정보를 e메일로 전송하는 ‘구글 알리미’를 선보였다.
이서비스는 구글 알리미 홈페이지(http://www.google.co.kr/alerts)에서 검색어, 검색 영역, 전달 방식, e메일 주소 등을 지정하면 바로 원하는 정보를 한글, 영어, 불어, 이탈리아어 등으로 받아 볼수 있다. 외국어로 정보를 받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 구글 홈페이지에서 따로 신청해야 한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