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대표 윤여을)가 플레이스테이션2 전용 게임인 ‘공각기동대 스탠드얼론 콤플렉스’의 인기를 극장에까지 몰고 간다.
SCEK는 공각기동대 사용자를 대상으로 공각기동대 시리즈의 두번째 극장 애니메이션인 ‘이노센스’ 시사회를 오는 30일 서울 압구정동 씨네플러스 1관에서 개최한다. 다음달 8일 정식 개봉에 앞서 진행되는 이번 시사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사람은 24일까지 이노센스 홈페이지(http://www.innocence-movie.co.kr)에 신청하면 된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