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벤처포럼(회장 서명환)은 고미드(대표 김종민)와 공동으로 추진한 ‘모바일 3D 소프트웨어 및 교육용 매뉴얼 무상 공급사업’을 접수한 결과 강원대학 등 국내 28개 대학이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관련, 코리아벤처포럼은 3D 지원 웹사이트(http://www.g3d.co.kr)를 개설해 교수와 학부생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교육에 필요한 궁금증을 해소하도록 했다. 포럼은 대학이 3D 솔루션을 교재로 채택하는 데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정부에 2005년 업그레이드 제품에 대한 예산배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