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부 차원의 디지털방송 정책방안을 마련하게 될 제4기 디지털방송추진위원회(위원장 양휘부 방송위 상임위원)가 최근 3개 소위원회의 위원장을 선정하고 구성을 완료했다.
이에따라 디지털방송추진위원회는 이달부터 소위원회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동휴대수신방송 소위원회는 최충웅 경희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디지털방송 활성화 소위원회에 강상현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디지털케이블방송 활성화 및 뉴미디어방송 소위원회에 최성진 서울산업대 매체공학과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디지털방송추진위원회는 각 소위원회별로 학계, 관계, 업계 전문가 9명씩 배치했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