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코리아(대표 박제하 http://www.myMotorola.co.kr)는 샤라포바의 한국 방문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휴대폰인 ‘컬러모토(모델명 : ms330)’ 제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샤라포바폰’으로 명명한 이 제품은 130만 화소 기능을 갖췄으며 부드럽고 촉촉한 고무 감촉의 특수 도료를 휴대폰 외장에 처리해 독특하고 고급스런 감촉을 느끼도록 디자인했다. 색깔은 오렌지색과 블루 및 퍼플 등 3가지다.
모토로라코리아 관계자는 “코트의 요정으로 불리는 마리아 샤라포바가 한솔코리아오픈 우승 후 자신의 엄마와 이 전화기로 통화하면서 화제를 낳고 있다”며 “이달 중순께부터 시판해 매출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