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업체인 넷매니아(대표 이춘화)는 5일 전자무역 서비스업체인 KTNET(대표 신동오)과 제휴를 맺고, 전자세금계산서 ASP서비스인 ‘센드빌(http://www.sendbill.co.kr)’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KTNET은 자사의 전자무역 EDI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5만여 회원사에 대해 온라인상에서 간편하게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게 됐다. KTNET은 종전까지 종이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왔다.
넷매니아는 지난 2001년부터 센드빌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현재 11만여 업체에 이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