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사무총장 김홍구)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제주 동양썬라이즈리조트에서 표준화 위원회, 표준화전략포럼, 국제표준전문가 200여 명이 참여하는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표준화위원회와 IT표준화전략포럼, IT국제표준전문가가 모여 DMB·RFID·휴대인터넷·광대역통합망 등의 최신 기술동향을 살피고 상호협력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표준화지원 포럼 간 연계방안에 대해 패널토의도 실시한다.
TTA 관계자는 “통·방 융합, 유무선 통합의 흐름에 표준화는 복잡하고 가속화 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표준화 지원 단체간 연계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