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게이머들이 ‘팡야’로 격돌한다.
9일 삼성동 메가스튜디오에서 열리는 ‘다음과 함께 하는 팡야! 세기의 대결’에 박수홍을 단장으로 한 연예인 게임단이 총 출동해 캐주얼 골프게임 ‘팡야’로 일전을 벌인다. 제1경기는 박수홍과 윤정수, 배기성과 이종원이 각각 맞붙어 ‘블루 라군’ 맵에서 랜덤 3홀로 승부를 가린다. 또 게임단 고참인 박수홍을 중심으로 한 ‘올드보이(OB)’팀과 윤정수를 기축으로 한 ‘영보이(YB)’ 팀이 팀 대결로 제2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에는 이밖에도 김현성, 김원준, 최현호, 김형준 등 모두 8명의 연예인이 참여한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