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젠테크 엔피아 사업부문(대표 윤기주 http://www.enpia.net)은 최근 서울 ‘국제 ASP/IDC 페어 2004’에 선보인 무중단 무장애 e비즈니스 구현을 위한 ‘매니지드 네트워크 ASP’ 모델이 중국, 싱가폴, 일본 등 해외 ASP 단체장과 미국의 ASP 전문기업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매니지드 네트워크 ASP는 장애가 일단 발생한 후, 장애 시간을 최소화 하면서 조치하는 기존 개념과 달리 사전에 차단·관리하는 게 특징이다.
전략 발표를 맡은 엔피아 컨설팅사업본부 유홍 본부장은 “외국의 경우 네트워크 트래픽 매니지먼트 ASP 서비스 모델이 없다”며 “해외 참석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 해외 진출 등 좋은 결과들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