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 www.lge.com)는 젊은 세대의 캐포츠(캐쥬얼과 스포츠를 합성한 신조어) 브랜드 ‘EXR 코리아(KOREA)’ 매장에서 자사 제품을 패션 액세서리와 함께 전시하고 경품도 제공하는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월 출시된 300만화소 디카폰을 주고객인 1925세대에 노출 확대시키기 위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이 제품을 전국 150개 EXR 매장에서 이달 17일까지 벌어지는 ‘캐포츠(캐쥬얼+스포츠) 디카백’ 사은품 증정 행사에 함께 전시, 휴대폰도 주요한 패션 소품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젊은 세대에 어필하고 있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EXR 홈페이지(http://www.exrkorea.com) 온라인 회원 대상디카 사진 콘테스트에 300만화소 디카폰(모델명: LG-SD350)을 경품으로 내놓아 네티즌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