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 http://www.kado.or.kr)은 내달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해외 IT 초청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한·중남미 IT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지난 4일부터 중남미 지역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가 정보화 전문가 과정’ 참석자들이 각국의 IT 현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한국과 중남미 지역 국가간 향후 IT 분야 교류 증진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실천 방안이 논의될 계획이다.
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나라는 칠레, 멕시코, 파나마, 코스타리카, 아르헨티나, 페루, 엘살바도르, 브라질 등 8개 국이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