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솔루션업체인 필링크(대표 박성현 http://www.feelingk.com)는 차세대네트워크와 관련해 국제 표준을 이끌어가는 MSF가 개최하는 행사인 ‘GMI2004’의 응용서버분야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GMI 2004 행사는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일본, 영국 등 4개국을 연결해 차세대 네트워크와 개방형 서비스의 실현 가능성을 검증하는 운영 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우리나라의 KT를 비롯해 일본 NTT, 영국 BT, 미국 큐웨스트가 각 지역을 대표해 시험네트워크를 제공한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가 소프트스위치, 필링크가 응용서버, ETRI가 게이트웨이 등의 분야에서 참가할 예정이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