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텔레웨어, KTF와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무선인터넷 서비스 ASP 사업 진출

 무선인터넷 솔루션·서비스 업체 소프텔레웨어(대표 이승구 http://www.softeleware.com)는 자체 개발한 링백톤(통화 연결음) 솔루션을 활용해 인도네시아에서 ASP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KTF와 현지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현지법인은 먼저 인도네시아의 신규 CDMA 사업자인 ‘모바일8’을 대상으로 링백톤 ASP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민 사업부문 전무는 “인도네시아는 해외 모바일 ASP 사업을 추진해온 첫 성과”라면서 “멕시코·브라질·대만 및 북미 지역에서도 사업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