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코리아(대표 디네쉬 말카니 http://www.avaya.co.kr)는 국내 대표적인 가구전문업체 리바트(대표 경규한 http://www.livart.co.kr)의 IP 콘택트센터 프로젝트를 수주,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리바트 IP 콘택트센터 프로젝트는 어바이어 중소규모솔루션(SMBS) 사업부문 비즈니스 파트너인 대신정보기술(대표 김형섭 http://www.daesin-it.net)과 CTI 전문업체 시스윌(대표 김연수 http://www.syswill.com)이 참여, 구축작업을 진행했으며, 대신정보기술이 어바이어 IP 오피스를, 시스윌이 CTI 솔루션을 공급했다.
리바트는 IP 네트워크 상에서 음성과 데이터를 통합해주는 ‘어바이어 IP 오피스’를 도입, IP 기반 환경속에서 분산된 콘택트센터 네트워크와 센터내 상담원은 물론, 재택상담원을 지원할 수 있는 IP 콘택트센터를 구축했다.
이번 IP 기반 컨택센터 구축으로 리바트는 본사, 특판팀, 재택상담원 등 분산된 콘택트센터 시스템을 하나의 IP 네트워크에서 통합함으로써 효율적인 컨택센터 관리와 함께 통신비용을 대폭 절감할 전망이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