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28일 X박스용 타이틀인 ‘데드 오어 얼라이브 얼티메이트(DAOU:Dead or Alive Ultimate)’의 정식발매 기념 런칭 행사를 서울 삼성동에 소재한 국내 최초 이종 격투기 레스토랑인 ‘김미 파이브(Gimme Five)’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DOAU’ 사전 예약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초대 받은 200명을 비롯,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진행을 위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김미 파이브’ 입구 주변에 X박스 콘솔 10 여대를 설치해 행사 참가자들이 `DOAU`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즉석에서 ‘DOAU’ 토너먼트를 펼쳐 우승자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 ‘김미 파이브’ 내에 방문객들이 X박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X박스 게임존’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DOAU’는 ‘DOA’시리즈의 원작 ‘DOA1’과 ‘DOA2’의 X박스용 합본 게임으로 X박스 라이브의 최첨단 온라인 성능이 지원된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