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코리아, 온라인 공개 오디션으로 남녀 신인가수 2명 선발

  1인 홈피 서비스를 통해 국내 최초의 ‘홈피 가수’가 탄생했다.

인터넷 포털 MSN코리아(http://www.msn.co.kr)가 SBSi(대표 윤석민 http://www.sbs.co.kr)와 함께 MSN 드라마 홈피에서 진행한 ‘신인가수 온라인 공개 오디션’을 통해 남녀 가수 한명씩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대입수험생 이현민 군(20세)과 고등학생 오지은 양(18세).

이번 오디션은 MSN 홈피 내에 운영 중인 SBS 드라마 스페셜 ‘남자가 사랑할 때’의 드라마 홈피 오픈 기념 이벤트로, 드라마 OST에 참여할 남녀 신인가수 각 1명씩을 MSN 홈피를 통해 뽑는 행사였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