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방송장비업체인 티브이로직(대표 이경국 http://www.tvlogic.co.kr)은 HD급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방송용 비디오 신호를 처리하는 방송용 포터블 LCD모니터 8.4인치 제품(모델명 : LVM-084)을 국내 첫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디지털 방송시스템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HD급, SD급 영상신호 뿐만 아니라 HD 아날로그 컴포넌트신호, SD 아날로그 컴포넌트, S-비디오, 컴포지트 등까지 모두 디스플레이할 수 있다. 또 19인치 ‘랙 마운트’ 방식은은 2대의 모니터를 4 RU(1RU는 약 45㎜)에 장착할 수 있어 중계차 및 좁은 공간에 사용하기 편리하다. 외부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이동형 가방을 쓰면 야외촬영시에도 쓸 수 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