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 http://www.kado.or.kr)은 온라인 정보화교육사이트 배움나라(http://www.estudy.or.kr)를 ‘국제 인터넷학교’(가칭)로 확대 개편해 재외 동포 정보 격차 해소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우선 이달 ‘배움나라’ 사이트를 통해 중국 옌벤과학기술대(총장 김진경)의 조선족 학생 및 사회교육원에서 교육 중인 지도층 인사 100여 명에게 컴퓨터기초·실용과정 등 재외동포 전문과정을 시범적으로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오는 12월 시범 서비스가 완료되면 재외동포의 환경에 적합한 별도 홈페이지도 개발, 서비스할 계획이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