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를 더 해봤자 오하이오주의 결과는 바뀌지 않는다.”-에드 길스피 미국 공화당 전국위원회 의장, 개표가 지연되고 있는 오하이오주 투표 결과에 대해.
“물가인상 요인은 여전히 살아 있다.”-홍콩 콤체스트 파 이스트의 차카라 시소워스 증시분석가, 아시아 지역의 인플레이션이 우려된다고 지적하며.
“코리아닷컴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털이 되기를 기대하는 네티즌의 당부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당장 수익에 차질이 있더라도 장기적으로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손주원 코리아닷컴 사장, 앞으로 유해광고를 싣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앞으로 4년 동안 전세계가 정말 시끄럽겠군”.-아이디가 ‘meteorattack’인 네티즌, 미국 대통령선거 개표결과 부시의 재집권이 유력하다는 속보를 접하면서.
“실현 가능성이 높다.”-금융감독위원회 관계자, 금감위와 금융감독원의 감독기구로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 위촉 등의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수익률 보장은 없을 것이다.”-이헌재 경제부총리, 기업도시 민자유치시 추후 정부가 수익률을 보장해야 할 것이라는 우려와 관련해.
“전세계적인 달러화 약세와 각국 외환당국의 개입 약화 추세는 지속적으로 한국의 외환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오석태 시티그룹 이코노미스트, 한달 안에 원달러 환율이 1100원까지 떨어질 수 있다며.
“한글과컴퓨터·선마이크로시스템스 등 경쟁사들이 리눅스 기반의 오피스를 출시하고 있으나 우리는 윈도 오피스를 통해 고객사들에 가장 큰 혜택을 줄 수 있다고 확신한다.”-제프 레익스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 경쟁사의 오피스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보다 7년 뒤처진다며.
“생산제품이 세계시장에서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측정기의 정밀·정확도 확보가 기본입니다. 정확한 측정은 생산공정에서 효율적인 품질관리는 물론 고기능 신제품 개발의 토대가 됩니다.”-한국교정인증기술원 이현희 사장, 나노시대에 걸맞은 정밀측정기술의 확보는 국제적인 조류와 관행을 좇아야 하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나라 기술발전의 근간이 되기 때문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