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자료를 통해 국내 인터넷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2004 인터넷 현황 및 전망 심포지움’이 5일 서울 대치동 코스모타워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NIDA·원장 송관호) 주최로 열린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정보통신부 박태완 사무관이 ‘인터넷 이용인구 3000만 시대의 국가정보화 수준’, 건국대학교 권남훈 교수가 ‘인터넷 이용지수 개발 및 적용’, 숙명여자대학교 문형남 교수가 ’정부기관 웹사이트 현황 및 트래픽 분석’, 조일상 메트릭스 대표가 ‘무선 인터넷 현황 및 이슈’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조장은 기자@전자신문,je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