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속의 인기 TV 시리즈물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늘었다.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자사가 운영하는 피디박스(http://www.pdbox.co.kr)의 온라인 영화관 ‘박스미디어’에서 90년대초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속편격인 TV 시리즈로 제작돼 인기를 모았던 ‘스칼렛’을 상영한다고 4일 밝혔다.
‘스칼렛’ 시리즈는 총 6부작으로 관람료는 편당 1000원이다. 피디박스는 또 오는 24일까지 스칼렛의 전편인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500원에 상영하는 특별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