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존와이어리스가 앤드류 핼포드의 뒤를 이을 새 최고재무책임자(CFO)로 보다폰그룹에 몸담았던 존 타운센드를 선임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버라이존커뮤니케이션과 보다폰그룹이 합작해서 만든 버라이존와이어리스는 타운센드 새 CFO가 내년 1월부터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타운센드는 1993년 처음으로 보다폰그룹에 몸담았으며 최근에는 보다폰 영국 법인의 재정을 책임지는 역할을 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