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킷티어코리아(대표 최성운 http://www.packeteer.com)는 기가비트 링크에서 트래픽 모니터링이 가능한 솔루션 ‘패킷쉐이퍼 10000 시리즈’를 출시했다.
‘패킷쉐이퍼 10000(PS10000)시리즈’는 새로운 하드웨어 플랫폼으로 애플리케이션 레벨의 인지(Layer 7 분류), 트래픽 컨트롤(Shaping), 통합관리, 리포팅에서도 1 Gbps의 양방향 트래픽 전송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소프트웨어 ‘패킷티어 7.0’도 함께 출시했다. ‘패킷티어 7.0’은 바이러스 출현 등 네트워크 변화에 운영자의 간섭없이 자동으로 감지 및 대응하는 AR(Adaptive Response) 기능과 상세한 플로우 데이터를 분석 제공하는 FDR(Flow Detail Record)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 통합 리포팅 툴인 ‘리포트센타 3.0’ 과 통합 제어 툴인 ‘폴리시센타 7.0’을 함께 출시했다.
최성운 지사장은 “‘PS10000 ’은 기존 출신된 기가비트 WAN QoS 장비와는 차별화 되는 제품으로, 실제 기가비트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레벨로 트래픽을 처리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솔루션으로 확신한다”며 “은행·증권 및 보험등 금융권을 중심으로 한 영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우기자@전자신문, kw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