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제품개발 능력이 세계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받아 미래 사업 전개에 탄력을 받게 됐다.” -우남균 LG전자 사장, LG전자의 DAV(Digital Audio Video) 사업부가 국내 전자업계 최초로 소프트웨어·시스템 품질관리 평가의 하나인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 ‘레벨3’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히며.
“직원들과 CEO가 원만한 관계를 맺지 못할 경우 기업 생산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취업포털 사람인의 김홍식 사업본부장, 직장인 절반 이상이 자신의 직장생활 중 존경하는 CEO를 만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세계 금융시장에 자금이 넘쳐나기 때문에 미국이 충분히 자금을 조달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달러 가치는 하락하겠지만 점진적으로 진행돼 오히려 미국의 수출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앨런 그린스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달러화가 다른 주요 통화에 대해 40%까지 가치가 점진적으로 떨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차별된 서비스가 제공된다면 1인 1보험 시대 실현이 가능하다.” -윤증현 금융감독원장, 일본 소니가 1인 1라디오 시대를 연 것을 사례로 들며 국내 보험사들도 다양한 서비스와 맞춤상품을 개발해야 할 것이라며.
“초등학생의 인터넷 사용실태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중독 및 중독 위험수준을 조사해 사회적 차원에서 적절하게 개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시급하다.” -정효영 대전초등교원 학교상담연구회 교사, 대전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 검사를 진행한 결과 23%의 초등학생이 인터넷 중독 또는 중독 위험 상태를 보였다며.
“한국 영화의 진정한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스크린쿼터의 축소가 요구된다.”-경제 5단체 부회장단, 17일 대정부 건의문을 통해 우리나라 최대의 교역시장인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선 스크린쿼터 축소가 절실하다며.
“전자기기에서 전력효율을 높이는 것은 단순히 휴대형 제품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전력 효율을 높임으로써 환경에도 기여합니다. 페어차일드가 계획대로 고효율 전력용반도체를 만들게 되면 10년 내에 수력발전소 10여개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커크폰드 페어차일드 회장, 최근 한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전력 효율을 높이는 것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며.
“영리추구만으로는 계속 성장할 수 없다.”-이형희 SK텔레콤 CR전략실장, 중앙대와 공동으로 개설한 사회공헌활동 과목을 통해 SK텔레콤의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며.
“칼자루는 상대편이 쥐고 있다.”-삼성전기의 가처분 소송으로 자화전자의 진동모터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진 후, 삼성전기와 자화전자가 사태의 책임을 서로 미루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