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사무총장 김홍구) 듀얼밴드 고속 무선랜(IEEE802.11a/b/g) 접근장치(엑세스포인터)와 무선랜 카드에 대한 상호운용성시험을 오는 12월 7일에서 12월 9일까지 3일간 국내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금까지 4개의 국내업체가 참가 의사를 밝혔으며 11월 말까지 참가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정통부는 5GHz 대역의 주파수를 무선랜 서비스를 12월 중에 허가할 예정이라고 발표해 12월부터 누구든지 5GHz 주파수 대역에서 사업을 할 수 있게 된다. 국내 통신 사업자들은 무선랜 테스트(BMT) 조건으로 TTA 품질인증이나 와이파이(Wi-Fi) 인증을 요구하고 있다. 문의 (031) 724-0142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