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희망사업자인 한국DMB(대표 김경선)는 오늘 서강대 이냐시오관 강당에서 ‘2004 한국DMB 디지털 콘텐츠 포럼 및 콘텐츠 컨테스트’를 개최한다.
한국DMB는 이달초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콘텐츠 컨테스트’를 개최해 150여 편의 출품작 중 심사를 거쳐 10편의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선정작을 상영할 예정이다.
한국DMB는 모바일컨텐츠업체와 벤처기업협회, 인터넷기업협회, 컨텐츠산업연합회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