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정홍식)은 현금영수증 시범서비스 참여 고객 및 업체를 대상으로 ‘현금거래가 즐거워지는 이벤트’를 내달 15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유일의 계좌이체 부문 현금영수증 서비스 사업자인 데이콤이 현금영수증 제도의 이용방법 홍보와 현금영수증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데이콤은 행사 기간 현금영수증 시범서비스에 참여 중인 400여 인터넷 쇼핑몰에서 현금결제를 통해 전자상거래를 이용, 끝자리가 `7`인 영수증을 발급받은 고객 중 총 104명을 추첨, MP3플레이어, USB메모리스틱, 영화예매권 2매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 계좌이체를 통해 현금영수증을 발급한 인터넷 쇼핑몰 가운데서도 추첨을 통해 10개사를 선정, 공기청정기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