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어인터넷주소 전문기업 넷피아(대표 이판정 http://넷피아)는 지난 19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유엔정보통신특별전문위원회(UN ICT) 정례 미팅에서 아프리카 가나의 네트워크 전문기업 NCS와 자국어 인터넷주소 보급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5일 박혔다.
NCS는 아프리카인터넷정보센터(AfriNIC) 의장이자 가나의 국가 최상위 도메인 최고관리자인 니 콰이노 박사가 대표를 맡고 있는 회사다. 이번 MOU 교환을 통해 아프리카 지역의 자국어인터넷주소 확산에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넷피아는 설명했다.
조장은기자@전자신문, je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