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희망사업자인 K-DMB(대표 박경수)는 무선인터넷 솔루션 및 콘텐츠업체인 야호커뮤니케이션(대표 이기돈·류근)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무선인터넷 콘텐츠 및 애플리케이션, LBS관련 사업분야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회사는 지상파 DMB 사업권 획득을 위해 협력하는 한편 사업자로 선정된 후 야호커뮤니케이션이 지상파DMB에 필요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공 및 교환, 공동 제작에 참여키로 합의했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