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킷시스템즈코리아(대표 강종철 http://www.packet-systems.co.kr)는 영업본부를 2개 본부로 확대하고, 통합 인증 및 관리 솔루션을 개발 제공하는 솔루션사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6개 본부 체제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의 게임 및 포털 분야 강점을 유지하고 새롭게 부각되는 플로우베이스(Flow Based) QoS, 네트워크 트래픽 컨트롤 솔루션, IP-SAN, 네트워크 통합 보안솔루션, 통합 인증 및 관리 솔루션 등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시장과 통신사업자를 공략하기 위해서다.
패킷시스템즈는 창업 2년만인 올해 130억∼14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통합보안, 통합인증 및 관리 솔루션, IP-QoS 등 신규 사업과 기존 네트워크 인프라 사업 등을 통해 23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