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 사이트들이 본격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가운데 이투스(대표 신송철 http://www.etoos.com)가 오는 10일 온라인 중등교육 전문 사이트 이투스M(http://www.etoosm.com)을 선보인다.
현재 고등학생 회원 56만명을 확보하고 있는 이투스는 이번 사이트 오픈으로 증등 교육 시장에서도 단시일 내 선두권에 진입한다는 목표다. 특히 이투스M은 동영상 플레이어를 16 대 9 비율로 맞추고 유명 중등 내신 강사를 대거 영입함으로써 서비스를 차별화했다.
이와 함께 이투스의 장점인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사전에 예비 중학생들을 위한 커뮤니티도 운영, 이미 이투스M의 신규 가입자 8000여명을 유치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