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M(고객상호관리)솔루션 전문업체 넥서스커뮤니티(대표 양재현 http://www.nexus.co.kr)가 IP 콘택트센터를 공략하기 위해 신제품 ‘넥서스큐브(NEXUSCUBE)’를 개발, 내년 1분기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넥서스큐브’는 고객 만족과 센터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플러그 올인원(Plug in All-in-One)’과 ‘온디멘드(On-Demand)’를 지향한 맞춤형 콘택트센터 솔루션이다.
플로그 인 올인원 솔루션은 ASN.1을 지원하는 넥서스커뮤니티의 개방형 프로토콜을 통해 다양한 미디어, 통신 프로토콜 환경에서도 제약 없이 연동 가능하게 해 준다. 특히 미들웨어 기능과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택트센터 기능을 결합하고, IP 기반과 PSTN 기반 모두를 지원한다.
양재현 사장은 “이달 중에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플로그인 솔루션 시장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