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젠테크놀러지스 엔피아사업부문(대표 윤기주)이 시스템 트래픽 관리 솔루션 최종 버전인 ‘엔피아 S 시리즈 시스템 트래픽 매니저’를 출시했다.
엔피아 S 시리즈 시스템 트래픽 매니저는 네트워크 업계의 최초 시스템 트래픽관리 장비로 네트워크·시스템·애플리케이션·콘텐츠 전 부문에서의 시스템 트래픽 관리 기능을 통해 특정 부문의 장애 발생을 최소화 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불가피하게 특정 부문에서 장애 발생시 즉각적인 자동 조치 기능을 수행, 서비스 장애로 연결되지 않도록 서비스 장애를 원천 봉쇄하게 된다.
윤기주 사장은 “기존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 사항을 반영해 시스템 트래픽관리 전 부문의 기능을 강화하고, 고객사의 네트워크 시스템에 적합한 최종 버전의 시스템 트래픽관리 장비인 ‘엔피아 S 시리즈 시스템 트래픽 매니저’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엔피아는 내년 일본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권과 미국, 유럽, 호주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고객들이 인식하기 쉽고 발음하기 쉽도록 제품명을 기존의 ‘엔피타@IP마스터’에서 ‘엔피아 S 시리즈 시스템 트래픽 매니저’로 변경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