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신개념 블로그 선보여

 ‘펀(Fun)’과 ‘채널(Channel)’의 합성어로 재미있는 채널을 지향해온 ‘펀치’(대표 유문선http://www.funch.tv)가 7일 신개념 블로그서비스 ‘명인’을 선보였다.

펀치는 늘어가는 실업난과 인터넷 폐인 등 사회 문제를 개개인이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해 학습을 거쳐 전문성을 키우는 것을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인터넷 유명 강사진의 강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

이곳에서는 카리야스의 ‘디카ABC’, 이세돌의 바둑강좌 ‘신의한수’, CJ미나의 인터넷자키 강좌 ‘Let`s be CJ’, 골격에 이끼를 입협 만드는 소품공예 ‘모스토피어리’, 심리학을 다루는 ‘다름을 성공으로 만드는 기술’ 등 모두 5과목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동영상 강좌가 제공된다. 각 강좌는 1∼2개월 분량으로 초보단계에서 고급단계까지 향상시킬수 있다.

펀치 이상은 본부장은 “인터넷 대중화와 함께 네티즌들이 단순히 엔터테인먼트만을 쫓고 있는 트렌드가 강해 인터넷 폐인 증가가 사회 문제로 대두 되고 있디”며 “생산성 있는 엔터테인먼트를 즐겨 인터넷 폐인이 인터넷 명인으로 전환 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조장은 기자@전자신문,je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