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멀티미디어이동방송(DMB)과 무선전자식별태그(RFID) 등 국내의 앞선 기술을 해외에서 시연함으로써 ‘IT 강국’ 이미지를 높이는 한편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고 있다. 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인터컨티넨탈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한·프랑스 비즈니스 포럼에 선보인 DMB, RFID, 이동통신관련 제품 시연회장을 찾은 현지 방송계, IT산업계 인사들이 높은 기술 수준에 놀라움을 표시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신화수기자@전자신문, hs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