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와 프랑스텔레콤이 공동으로 그리드컴퓨팅 기술 연구에 나섰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양사의 공동 개발기간은 총 3년인데 주로 통화기록 등 방대한 정보로부터 고객에게 유익한 정보를 신속히 산출하는 정보처리서비스 등에 그리드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앞으로 언제 어디에서라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기술 및 대용량 기억장치 등 분야에서도 공동 연구에 나갈 예정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