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LG전자는 이달 11일부터 26일까지 상하이(11∼12일), 광저우(18∼19일), 베이징(25∼26일) 등 중국 전역에서 와우LG 서비스 오픈을 기념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사진은 베이징 케리센터 모습.
LG전자(대표 김쌍수)는 최근 베이징 케리센터(Kerry center)에서 중국 언론인 및 LG휴대폰 사용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내 휴대폰 부가서비스 포털 사이트인 ‘와우LG차이나(WOW LG China)’를 공식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와우LG차이나’ 서비스는 CDMA 및 GSM을 망라한 중국 내 LG 휴대폰 사용자 모두가 사용 가능하며, ‘마이와우(My wow: SMS, 다운로드 박스 등 나만의 최적화된 서비스)‘, 다양한 벨소리, 게임, 월페이퍼 제공, 중국에서 판매되는 LG 휴대폰 3D영상, 매뉴얼,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등 유·무선 연동기능을 제공한다. LG전자는 휴대폰 고객들이 ‘WOW LG’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구비하고 LG 휴대폰만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데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